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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대용 장군의 국경선에 밤이 오다) 26 가까스로 호랑이 입에서 벗어나다.

in #leedaeyong5 years ago

호구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네요.
자칫 잘못했으면 전멸을 면치 못했을 것 같습니다...
중부권 이남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서울을 탈환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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