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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루를 열면서 ~ 짧은 세가지 나눔,

in #life6 years ago

세 가지의 다른 이야기 이지만, 우리네 삶을 보여주는 하나의 이야기 인듯한 느낌의 글입니다.
이미 고인이 된 사람...하지만 그의 이름은 남겨져서 후대들이 기억하고, 기억하려하고, 누군가는 화려한 무대 생활 뒷편의 힘든 현실을 버텨내며, 최선을 다해 살아하고 있는, 그리고 이제 막 이별을 하신분....
모두들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살고 있지만, 삶의 걸음걸이가 흐트러 지지 않도록, 최선을 살아가는 사람들...

미경님의 말씀처럼,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순간 흐트러지지 않게, 또 소중함을 느끼며 잘 만들어 가야겠다고, 저 또한 다짐 해봅니다.
좋은 글에 좋은 생각, 덕분에 오늘 하루도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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