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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운 날, 시원하게 우는, 매미를 보는 행운

in #life6 years ago

언젠가 매미가 집안에 들어와 타다다다다 하며 여기저기 날아다니던 기억이....무서웠습니다..매미는 나무에 붙어 맴맴거릴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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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도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서 아름다운거죠. ㅎㅎ. 여름에 보면 가로등에 나방들과 엉켜서 날라다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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