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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엔진 토큰 Staking 기능 신설 관련 의견수렴

in #mini5 years ago

지금도 임대 후 한달이 지나야 토큰이 분배가 되는데 이것이 staking과 비슷한 것 아닌가요? 기존 정책을 유지하면서 staking을 굳이 도입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staking을 하더라도 홀더 변경은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배당이 나온 다음 mini 가격의 변동성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임대를 주지 않고도 적절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4주 후 배당이 너무 긴 느낌입니다. 시장에 mini가 추가로 공급되지 않는 이 시점에 유일한 방법이 배당인데, 4주 동안 신규 유입이 전혀 안되는 구조로 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거래가 좀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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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4주 배당을 변경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1 ROUND, 2 ROUND 중간 배당을 거치면서 더욱 확고해진 부분인데,
@minigame의 안정적인 스팀파워 유지 없이는 mini 토큰의 가치는 유지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주일 배당을 할 경우 생각 외로 배당만 받고 임대를 철회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중간 철회 하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1 ROUND 및 2 ROUND 중간 배당 기간에 중도 철회 인원이 10여명 됩니다.)
그래서 2 ROUND 부터는 분배 시점까지 임대를 유지할 경우에만 배당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Staking의 경우 유동성을 떨어뜨리는 문제와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스팀엔진 토큰의 환금성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시행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부분으로,
늘 그렇듯 본 설문은 홀더 분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기 위한 설문임을 이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예상과 달리 사전 토큰 판매(5만개)가 너무 빨리 소진되어
매물이 없는 상황이나,
현재의 스팀파워 고려시 5월 말에 새로 발행되는 토큰은 2만개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거래 활성화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위 홀더가 임대도 많이 하시는 경향이 있어 실제 상당 물량은 보유 보다는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 합니다.

2만개 토큰이 신규로 발행된다면 기존 홀더들의 보팅금액 희석률 계산이 가능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minigame의 가격도 예상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매물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물갈이도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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