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등촌샤브칼국수

in #muksteem5 years ago

안녕하세요~케케케...

며칠동안 입맛이 없어 먹고 싶은게 생각나지도 않던 케케모는 예~~~옛날에 자주 먹었던 샤브샤브가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등촌샤브칼국수!!!

등촌의 육수는 매운맛이라 아이들이 태어난 후에는 맑은 육수의 샤브샤브집만 다녔던지라 10여년만에 등촌이 어디있나 찾아봤더니 웬걸...

우리가 항상 가던 쿠우쿠우건물에 등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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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네요.

한우로 먹으면 15000원이상했는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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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버섯이 한가득 들어있고 감자와 양파도 조금 들어있습니다.

항상 배추,청경채,버섯 샤브만 먹다 미나리가 들어간걸 먹으니 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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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대신 밑반찬은 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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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기는 3인분 시키고 추가로 3인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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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맛있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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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 처음에 여기 김치를 계속 먹다가 맵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매운육수탓에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못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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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예전 샤브샤브의 추억의 그 맛이 느껴지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볶음밥은 모두 만장일치로 최고라합니다.

중딩몬도 칼국수와 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볶음밥을 추가로 왕창 먹어야겠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보라매점]

주소 :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가길 16

지번주소 : 신대방동 395-69 2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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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궈주는 칼칼한 맛 좋죠

스트레스 받으면 더 매운게 땡기더라고요. ㅎㅎ

버섯칼국수 완전 좋죠..
마지막 볶음밥도 ㅎㅎㅎ

샤브샤브는 뒷전이고 칼국수랑 볶음밥을 더 좋아해서 생뚱맞았지만 잘 먹으니 흐뭇합니다.

곰돌이가 @hodolbak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7을 보팅해서 $0.01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730번 $62.945을 보팅해서 $73.52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이가게는 없는곳이 없네요. 얼큰한 국물 참 맛난데

샤브샤브가게에선 좀 유명하죠? 빨간 국물로는 손가락 안에 들어갈듯요.

등촌샤브 진짜 저렴하네요 ㅎㅎ
입맛 돌아왔어요?? 맛난거 마니 드세요..

진짜 저렴해서 깜짝놀랐어요. 입맛은 아직...그래도 먹을거 주면 잘먹는답니다.ㅋㅋ

등촌 넘 맛나죠~^^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ㅎㅎ

전 술안주로 한번도 못먹어봐서 억울합니다.ㅠㅠ

등촌 맛있쥬 저희동네는 버섯보다는 미나리를 주는데 미나리 넣어 먹어도 맜있어요 ㅎㅎ

밑에 미나리가 깔려있어요. 미나리 향이 좋더라고요.

대박사건!!

몸 보신 음식 같습니다.

삼계탕은 습격 했으니, 다음은 샤브샤브 도전합니다. ^^

자 다음에 삼계탕을 먹으러 가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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