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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마곡사 편, 그네타는 여인네 속치마 같은 처마선
가을을 제대로 맞이하지 못한지 3년째 되니까 낙엽쌓인 거리를 거닐지 못하는 것마저 아쉽게 느껴져요. 덕분에 알록달록 물든 단풍 잘 구경했어요.
가을을 제대로 맞이하지 못한지 3년째 되니까 낙엽쌓인 거리를 거닐지 못하는 것마저 아쉽게 느껴져요. 덕분에 알록달록 물든 단풍 잘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