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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여름을 떠나 보내며

in #oldtstone6 years ago

이제 이런 풍경을 보려면 다시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겠네요.
뭔가 아쉽지만 한편으로 속시원하기도 합니다.^^;;
후반부 글을 읽어보니 저 역시 앞으로 뭘 할까하는 가벼운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어떻게 사는냐에 따라 그 추억도 달라지는데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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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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