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는 9월에 오르지 않을까?

in #sct5 years ago

안녕하세요, 은식(@eunsik)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지금은 투자에 관해 쓸 말이 점점 줄어들고 있군요.
투자에 관해서 제가 잘 알고 있지 못한가 봅니다. 투자를 한 것은 작년부터였고, 주식에서는 겨우 본전치기를 했다고 하고, 암호화폐에서는 아직도 상당한 손해를 보고 있네요. 암호화폐도 비트코인에 투자했더라면 상당한 이익구간이겠지만, 제가 투자한 것은 주로 알트였네요.
알트 중에서도 이오스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고, 스팀도 약간은 투자했다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스팀의 경우에는 투자로서 접근을 하지 않고 있으니,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이오스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크게 마음이 상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오스의 가격이 더 낮을 때 괜히 갯수를 늘려보려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갯수가 오히려 상당히 줄어들게 되는 경우를 겪었지요.

이오스는 9월에는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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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더라도 그리 분위기가 나쁜 편은 아닙니다. 같은 기간의 비트코인 그래프와 비교하더라도 나쁜 편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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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보아 이오스는 비트코인의 상승률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오스에게는 "하드포크"가 예비되어 있거든요.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서 이오스의 속도는 거의 10배 가량 빨라질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하드포크가 끝나고 실제로 운영이 되어야 알겠지요.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기대는 컸지만 실제에서는 실망하곤 했지요. 이번에도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이오스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마도 시장은 이러한 기대를 점차 반영하게 되지 않을까요?

또 이오스의 속도가 빨라지는 하드포크가 완료된 뒤에는 많은 사람이 기다려왔던 "보이스"가 곧 론칭하게 되지 않을까요? 보이스 론칭은 블록원 측에서 계속 뜸을 들이고 있더군요. 아마도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기 때문인지, 아니면 보이스의 전제가 되는 "신원인증 시스템"이 아직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이오스의 속도 업그레이드가 달성된다면 보이스도 신속하게 개발이 완성되어 써보고 싶군요.

저는 투자자의 관점에서보다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보이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과연 스팀잇보다 무엇이 나아졌고 무엇이 나빠졌는지 체험하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스팀잇보다 훨씬 나은 시스템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도 순수하게 사용자의 입장에서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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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투자자의 관점에서보다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보이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과연 스팀잇보다 무엇이 나아졌고 무엇이 나빠졌는지 체험하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스팀잇보다 훨씬 나은 시스템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도 순수하게 사용자의 입장에서 그렇네요.

해당 플랫폼에 대한 후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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