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COINPAN SCT 대세글 기록9

@jayplayco 님의 [EOS] Block.one의 경제적 기반이란 포스팅이 오늘의 sct대세 글에 수위에 올라있다. 나의 기억으로는 대세 글을 기록하고 나서는 sct가 아니고 다른 코인 이야기가 수위에 올라서는 것을 처음 본 것 같아 신선하고 의미하는 바가 크다. 비로소 스팀 코인판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으로 비치는 듯도 하다.

블록원이 재정정으로 매우 안정적이 이므로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할 것이란 이야기는 누구나 예견하는 이야기이나 자산의 상당 부분을 미국 국채의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는 잠깐 생각을 하게 하는 구석이 있다. 암호 화폐를 팔아서 암호 화폐의 미래를 찬란하게 보여주면서 투자를 유도하고 정작 자신들은 국채에 투자를 했다는 것에 일말에 배신감 같은 묘한 느낌은 상당 부분 비트코인의 투자한 자산이 있다는 것으로 상쇄되었다.

20위에 오른 포스팅도 sct가 아닌 @deer3님의 [RORS] 1차 프리세일 참여 결정이란 주제로 글을 썼는데 운영진에게 의문점을 피력하면 바로 답장을 주므로 의구심이 많이 해소되고 신뢰까지 쌓여서 투자를 결심했다는 내용으로 RORS코인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필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