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
요즘 드라마에 빠져서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광고가 정말 장난 없네요.
주인공들이 다이슨 무선 청소기로 엄청 청소들을 하네요.
뭔 청소들을 그렇게나 하는지.
냉장고는
무슨 전부 비스포크 냉장고이고
정관장 홍삼은 피로회복에 좋다며 다들 입에 물고 있고
추성훈 안마의자는 필수고
브랜드 꼭 보여주며 한마디씩 하는 것이
이게 광고인지 드라마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네요.
드라마 작가들은 광고를 얼마나 티안나게 잘 녹여낼지 생각하느라 머리 아플듯 합니다.
어쩌면 스토리 작가는 따로 있고 광고 스토리 작가도 따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뎅...ㅋㅋㅋ)
아주 예전에 트루먼 쇼를 볼때 그런 장면들이 많았는데
그 때는 정말 영화 속의 장면이었거든요. 웃픈
근데 그것이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세상이 십년 후에는 어떻게 변할 지 기대가 됩니다.
스팀 부자들은 찐부자가 되었을까요?
10년 뒤가 정말 궁금하군요. 채굴주로 살아남아있어야 할 텐데요
채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굴주~~
건물주 위에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제발^^
happyberrysboy님이 lucky2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3 SCT)을 하였습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따봉 로또도 시작되었나보네요!!
10년뒤에 리치클럽 멤버들로 모이길..ㅎㅎㅎ
예전에 동료들과 '온라인 타임캡슐'을 묻고 10년 후 소원을 빌기로 했는데 한 친구가 이렇게 적더라구요.
그 친구는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건물주!
실제 이룰 뻔한 적은 있었습니다 ㅋ
저는 광고 받은 거 노출시키는 건 참을만한데 광고 안 받은 제품이 우연히라도 걸리면 모자이크 처리하는 게 더 어색하고 깹니다. 방송 중에도 특정 회사나 상품명 거론 못하고 돌려 말하거나 삐 처리하는 것도 좀 웃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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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주인공이 그 제품을 사용하거나 마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일단 한 5년뒤가 궁금합니다. ㅋㅋ
10년 후에 제가 살아있을지 부터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 아직 젊기에(?) 걱정은 안하지만 사람일 누가 알까요!! ㅎㅎ
예쁜 여우같은 아내와 살고 있을겁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ㅋ
10년뒤 스티미언들이 살아남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