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후보자와 태풍 날씨~

최근의 이슈사항은 이 2개로 좁혀집니다.

어제 조국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고, 퇴근길에 열심히 라디오를 듣다가 뭐가 맞는지 잘못알고 있었던 것에 대한 판단은 생겼습니다. 뭐를 잘했고, 뭐를 못했고, 뭐가 잘못된 것인지

그런데 하나 느낀것은 우리 의원님들 정말 말 못하더군요. 시간도 없는데 똑같은 말을 도대체 몇번이나 하는건지, 근거가 아닌 감정호소 같은 말은 왜 하는지? 아무리 그래도 공식적인 청문회 자리에서 말짜르기, 비아냥, 아집, 무시 등은 도대체 어디서 배웠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ㅋ

그리고 태풍이슈..
아침에 일어나 짠에 접속하면서 창문을 열어보니, 비는 오지 않지만, 바람은 엄청 강하군요. 다행히 토요일이나 많은 분들이 특별한일 아니면 집에 계실거라서 좀 나을듯 합니다. 평일이면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되니까요.

이번 태풍만 지나면 조만간 풍성한 추석이 오겠네요.
올 추석에는 예년보다는 좀더 많이 웃고.. 가족끼리 덜 싸우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네요.
제발 뉴스에서 가족끼리 싸웠다는 말좀 안나오게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