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태산

in #steem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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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산하나 넘어 이제 편안하려나 생각하면 더 큰산이 앞에 놓여 있다는 말이다.
사람 살아 가는게 그런거 같다.
그 태산을 다 넘고 나면 피안의 세계로 편히 쉬러 가는게 인생인가 싶다.

당고모님의 발인이 오늘이다.
아버지의 가까웠던 어른들이 이제 모두 저세상 분들이 되셨다.
이제 우리들 차례지 싶게 세월이 갔다.
그런데도 세상이 험하게만 보이니
얼마나 더 많은 산을 넘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다.

수많은 선지자가 말했듯이 삶은 그 자체가
고통인가 보다.
그게 삶의 의미 인지도 모르겠다.

비가 내린다.
며칠째다.
이제 그만좀 내리지 하는데 하늘은 그럴 생각이 없다.
얼마나 더 내리려 그러는지 엊그제 부터는 뇌성까지 내지른다.

윤회에 대해 어제 들었다.
윤회가 있는가 없는가의 답은 있다와 없다 둘다 맞는다 한다.
나를 의식하면 윤회를 할것이고 나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우면 윤회를 하지 않는다 한다.
알것도 같다 그러나 꼭 꼬집어 김자옥은 못할거 같다.

사는게 원래 고통이다.
삶이란 그런거다.
그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히지 말라는 말이 이해가 된다.
그런 말이 이해가 된다는게 좋은건지는 모르나 그렇다.

뭐든 늘어가면 좋다고 보고
갈수록 태산이란 것도 즐기면 즐겨질것이란 생각늘 한다.
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언지는 모르나 왔다.

감사합니다.
2026/07/23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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