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맺어진 인연도 시작은 댓글이었다.

in #steem4 months ago

블록체인으로 맺어진 인연도 시작은 댓글이었다./cjsdns

블록체인으로 맺어진 인연도 시작은 댓글이었다.
그러나 인연의 질김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은 결국 꾸준한 성실함과 열정이다.
물론 그 외 많은 요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결국 나는 식지 않는 열정으로 꾸준함과 성실함을 대동해서 많은 사람들이 무모하다고 하는 곳도 아랑곳하지 않고 황무지에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왔다.

그리고 세월에 꾸준함 성실함 열정을 더하고 곱하고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결국 나는 내가 꿈꾸는 대 초원을 아직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언덕이 될 오아시스는 구축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오아시스를 언덕 삼아서 대 초원의 꿈을 펼쳐 나가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혼자서는 이룰 수도 없으며 설령 이룬다 해도 혼자서 살아가는데 대초원은 필요치도 않은 것이다.

한마디로 함께 해야 의미가 있는 일이다.
그러나 함께라는 게 말은 쉬우나 진정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쉬운 말로 과실을 나누는 함께라면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장사진을 치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꾸준함을 이야기하는 인내, 성실함을 이야기하는 자기 헌신, 꿈을 이야기하는 미래 확신, 이런 것을 펼쳐 보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면하고 돌아선다.

안데르스 에릭손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의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다시 말하면 성공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매일 3시간 이상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10년간은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에 내가 이야기하는 꾸준한 성실함 열정 꿈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가 있는 말이다.

오늘 이 말을 꺼낸 이유는 어제 내가 쓴 글 "내 인생의 전성기를 10년 후라고 했으니..." 란 글에 댓글이 달려 있는데 신참들이었다.

구글 번역기를 통해 두 분의 블록체인 참여 기를 다 읽어보았다.
그런데 @zunqi1 입문기를 보니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화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성공한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읽었다.

중국을 몇 번 다녀왔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곳을 잘 모르고 그곳에는 친구도 없다. 그렇지만 정말 이 친구가 스팀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한다면 친구해도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나처럼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스팀 활동을 한다면 입문할 때 쓴 글이 사실이라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뭔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되면 내가 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yoogue 님의 입문글도 읽어보았다.
혹시 선생님이 아닌가 싶은 글인데 구글 번역기로 중국어는 처음 접하는 것이라 잘 모르나 인연이란 모른다. 이런 분이 꿈이 생기면 더 열정을 뿜뿜 할지도 모른다.

두 분 모두 스팀에서 인생에서 성공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꾸준함, 꾸준함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성공이 나의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1/03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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