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파워업을 두배로 늘리다.

예전에 가장 재밌게 하던 것이 바로 스팀잇이었습니다. 보상없이 블로그에만 글을 써오던 저에겐 가장 신선한 충격이 바로 스팀의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시스템이 개발된 후로 저는 정보의 가치를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유튜브가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해보지 않은 영상편집 하고 기획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 스팀의 파워는 줄이지 않고 계속 소중히 갖고 있다가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내에게 이야기 해서 SP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스팀의 가격이 매우 높아서 파워업이 부담되었다면 최근 가격은 이전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누구나 파워업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에 비해서 유저도 많이 줄은 것 같지만. 미리 활동하시는 분들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유입되었을 때 고래가 되셨거나 어느정도 자신만의 영역이 구축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스팀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현재도 스팀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 시간동안 소유했고 이번에 또 구입해서 계속해서 SP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