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원 한정식,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한라수목원 근처의 한정식 식당 화목원이었어요. 한 상 가득한 기본 반찬들 구성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한정식의 메인은 돔베고기.
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해요. 돼지고기 수육이 접시가 아닌 도마 위에 올려져 있는 게 특이하더군요.
돔베고기는 먹을 만 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실망.
반찬들을 달라는 대로 리필해 주어서 좋았어요.
속살이 탱글탱글한 간장게장과 나물류가 특히 맛있어서 몇 접시나 추가했어요.
상호 : 화목원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341-1
전화 : 064-748-0023
맛집정보
화목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옆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옆 식당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unyx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으아.... 배고프다...
저기 저 생선 한점... 꿀꺽.
돔베고기...♥
한점 먹고싶네요...
한상 아주 푸짐하네요^^
사진을 보니까 제가 저녁을 안먹은게 생각나서
저녁을 먹어야 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제주도 여행다녀왔는데,
돔베고기는 못먹어봤어요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하셔서 다행이지만
맛이 계속 궁금하더라구요
돔베고기 들어는 봤는데 아직 먹어 보진 못했지만 맛있을 것 같아요 깔끔하게 나오는 상차림이 마음에 쏘옥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