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여름] 더울 땐 얼음동동 초계국수
비가 오고 난 후, 더위가 꺽였네요.
이열치열도 좋지만,
더울 땐 시원한 음식도 찾게 되네요.
부산의 단골 밀면집이 그리워지지만,
멀어서 갈 수 없으니, 다른 걸 찾아먹네요.
미사리에 있는 초계국수집입니다.
11시 30분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강 건너 살땐, 종종 와서 먹고 했는데,
이사간 후론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단촐한 밑반찬에 초계국수 한 그릇...
8,500원.... (비싼 느낌은 안비밀)
초계국수로 유명한 집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가격은 비싼 느낌입니다.
맛은 좋지만, 가격이 아쉽네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아쉬운 가격은
잠시 잊고, 시원한 초계국수 한 그릇
추천드립니다.
(계산 할때 주전부리는 옵션~!)
맛집정보
미사리밀빌초계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jhani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여름이라고 시원한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좀더 더워지면 한그릇 할께요^^
이열치열 이시라면, 뜨끈한 삼계탕? (아..그러고 보니 또 삼계탕 생각이 납니다...ㅋ 살찌는 쟈니는 여전히 뚠뚠함...ㅋㅋㅋ)
뭘 찾아먹는 성격이 아니라서... 주는데로, 보이는데로 먹습니다! ㅋㅋ
아낌없이 주는 나무 보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초계국수는 냉면과 함끼 여름에 먹기 딱이네요. ^^
시원한 육수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여름 별미죠. ^^
종 비싼감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시원하겠어요. ^^
국수계의 평균가격을 웃도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더위에 지쳤을 때, 한그릇 뚝딱 해볼만 한듯합니다. ^^
초계국수도 있군요~
몇 년 전에 고향에 갔을 때 오빠가 초계탕을 사줘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닭고기가 들어간 시원한 국물 요리가 그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었네요~
초계국수도 차게 먹는 국수겠죠~? ㅎㅎ
오~ 초계탕~!!! 이건 뭐죠? 찾아봐야겠습니다...아니 먹어보고 싶습니다. ^^
정말 세상엔 다양한 많은 음식들이... ^^
초계국수도 얼음 동동 시원한 육수와 국수에 닭고기가 올라간 음식입니다. 초계탕~!!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여름에 딱 시원해서 좋죠~^^
해장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술로 예민해진 위는 뜨거운 음식보다 시원한 음식이 위를 식혀줘서 좋다고 합니다. ^^
더울땐 초계국수도 정말 좋은 음식이죠.
톡 쏘는 강렬한 맛과 닭고기의 담백함이 잘 어울리는 맛이죠. 먹고싶네요.^^
가격만 조금 저렴하면 자주 먹을 듯 한데, 국수치곤 비싼 느낌이네요...그래도 맛은 있다는... ^^
국수 먹고 싶어지네요
더운 날 시원하게 한 그릇, 추천드립니다^^
초계국수는 시원하면서 몸보신도 되는 느낌이죠 ㅎㅎ
더운 날, 불볕더위를 뚫고 와서 시원한 국물에 호로록 국수와 닭고기...캬~ 생각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