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릇 바닥에 깔린 종이에 'Moru'라고 써있는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모루참치는 없고 o가 아니라 a인 것 같아 '마루참치'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마루참치도 춘천이더군요. 바다애 참치를 검색해보니, 바다애 참치 종이와 마루참치 종이는 완전하게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jsj1215 님은 바다애 참치가 아니라 마루참치에 다녀온 것이지요. 주소를 보니 바다애 참치와 마루참치는 그리 멀어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글들도 보니 춘천에 살고 계시고 아들2 딸2를 둔 엄마로 보입니다. 꽁치 사진은 타 블로그에서 퍼왔거나, 혹은 그 블로그가 펐거나 일 것 같아서 사진들을 검색해봤습니다. @jsj1215님께서 올린 참치 사진과 그릇은 바다애 참치의 참치 진열 방식과 달랐고 그릇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마루참치 접시와도 일치하고 참치 진열 방식도 일치하더군요. 마루참치에 다녀오신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바다애 참치에 다녀왔다고 글을 쓰고 타 블로그 사진과 겹치며 바다애 참치 간판도 찍어 올리셨는지 그게 궁금해요. 마루참치에 다녀오신 게 맞으니 마루참치에 다녀왔다고 글을 올리셔도 테이스팀에서 상위권에 들어가실 텐데 왜 바다애 참치에 다녀왔다고 쓰신 건지요. 아~~ 너무 궁금해서 여쭵보니다.

그리고 하나 더, 사진 품질이 다른 포스팅과 다르게 유독 테이스팀 사진들만 품질이 낮은데요, 모니터를 카메라로 찍은 느낌입니다. 왜 사진파일을 갖고 있으면서도 모니터를 보고 찍으시는 건가요? 이것도 너무 궁금합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는 마루참치 글입니다. 여기 사진들 중 테이블에 깔린 종이 보시면 이 글의 종이와 같습니다. 참치 배열 방식과 그릇도 일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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