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베트남에서의 일상 (개구리 고기 조림.)
2주간의 긴 베트남 설날의 후반부는
비엔호아라는
호찌민 옆에 있는 도시에서 보냈어요.
비엔호아에서의 첫째 날 방문한
개구리 고기가 조림을 파는 곳.
Cháo ếch.
체인점인 거 같은데
깔끔하네요.
약간 중국집 같은 느낌도 들고요. ㅎㅎ
조림 세트로 시키니
이렇게 간장에 조린 듯한
개구리 고기와 흰죽이 같이 나오네요.
개구리 고기로
이런 음식이 있을 줄이야.
역시 비주얼답게 조림은 많이 짜서
죽과 같이 먹어야 더 맛있었어요.
개구리 고기는 전에 바비큐로만
구워서 몇 번 먹어봤는데
이렇게 요리를 통해 먹으니
거부감도 덜 가고 더 맛나네요. ^^
맛집정보
Cháo ếch
257 Đường Đồng Khởi, Tân Hiệp, Thành phố Biên Hòa, Đồng Nai,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suddenly12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개구리..
일단 개구리인줄 모르고 먹고 싶어요 ㅎㅎ
저렇게 잘라져 있으니까
사실 개구리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우리나라도 먹긴하죠! 대부분 약으로 먹긴하지만...
어릴적 개구리를 먹어보긴 했지만... 어떤 맛인지 기억은 없네요!
개구리 조림~ 말안하면 뭔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군대에 있을 때
대민지원 나가서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개구리 다리가 닭다리 같이 크네요.
닭다리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크고 고기도 많이 붙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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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
개구리 고기 맛있어 보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