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방콕 여행 #7. 쇼핑으로 이틀치 생활비를 쓴 곳, 활력이 넘치는 야시장이 있는 곳, Robinson Department!
으엇.. 액체류 ㅠ 아까운 선물을 다 압수당하시다니..
저는 선물과 이벤트...이런 거에 정말 약한 사람인지라.. 여행 중 의무적인 선물 고르기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이럴 때 보면 한 없이 차디찹니다)
아주 가끔은 정말로 누군가가 생각나서 이거 꼭 선물해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지만 그거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그냥 선물=노동.;;
ㅋ 그나저나 갑자기 급 팟타이 먹고 싶어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