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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말 타고 산을 넘을 수 있는 서비스는 똥길을 만들고...ㅜㅜ
순례길에서는 각자의 짐은 각자가 짊어지고 가야 제맛이죠.
순례길을 걷다보면 물리적인 짐뿐만 아니라, 삶의 짐, 생각의 짐까지 대부분의 짐에 대해 통찰하게 되거든요.ㅋ
순례길에서는 각자의 짐은 각자가 짊어지고 가야 제맛이죠.
순례길을 걷다보면 물리적인 짐뿐만 아니라, 삶의 짐, 생각의 짐까지 대부분의 짐에 대해 통찰하게 되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