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선거와 금주령, 그리고 아무말 이벤트 352회

himapan (75)in #tripsteem • 5 years ago (edited)

2014년 5월에 감행된 쿠테타로 국가질서 및 회복을 주장한 전 육군 참모총장 짠 오차는 태국 총리가 되고 정치인들의 모든 정치 활동을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우여 곡절을 겪고 2019년 3월24일에 총선을 치룹니다. 더불어 정치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태국은 뜨거운 선거판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애초에 2월24일에 치루기로 되었던 선거를 한달 연기함으로서 더 큰 소용돌이속에서 선거를 치루게 됩니다. 2014년 이후로 정치 활동이 금지되었던 상황에 따라 오랫동안 정치를 못했던 인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의하여 국회의원의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총리가 뽑히게 됩니다.
2011년 이후로 민주선거가 없었던 태국은 오랫만에 풀린 정치상황으로 지역구의원 및 국회의원들의 수많은 공약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태국은 우리와는 조금 다른 선거법이 있습니다.

선거일 전날 저녁 18:00부터 선거일 24:00까지 모든 주류의 판매 및 섭취가 금지 됩니다.

태국은 주류 판매에 관한 제약이 몇가지 있습니다.

불교 중요 행사일
국왕부처 탄신일
선거일에는 주류판매 및 섭취가 금지됩니다.
평상시에도 11:00 ~ 14:00, 17:00 ~ 24:00 사이에만 주류를 판매합니다.
선거일에 주류 판매 금지가 되는 이유는 선거 참여 및 술에 취하여 불필요한 싸움을 금지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주류 소비 국가입니다.
선거는 어디나 틀리지 않습니다.
불합리 한 조건을 좋게 만들겠다고 주장하는 후보들
아마도 나올수 있는 모든 공약은 다 나올것입니다.
우리와 다르게 현수막 사용은 금지됩니다. 대신 대형 브로마이드 형으로 제작되어 길거리에 놓여집니다. 빼곡히 말이지요.
히마판의 생각은!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는 환경세를 심하게 지불하고 나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많은 입간판으로 얼마나 많은 않좋은 물질이 배출될까요? 사람들의 삶을 좋게 하기 위하여 출마한다는 그들의 주장에 배치되는 행위 입니다. 환경이 망가지는 한 단면입니다. 재질은 나무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프린트 비닐입니다.

따라서 선거일 관련 음주 금주령 기간에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같은 적용을 받게 됩니다. 음식점에서 술을 먹게되면 주인과 손님이 같이 처벌을 받습니다. 가끔! 외국인은 태국내의 상황이므로 그냥 넘어가는 경찰들도 있지만 집요하게 외국인들을 적발하는 경찰들도있으므로 해당일에 태국을 방문 하시는 스티미언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3월24일 태국 선거일 주류 금지령 적용 시간표

2019년 3월23일 18:00 부터 2019년 3월24일 밤 24:00 까지입니다.
즐거운 여행길이 망치면 안되겠지요.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52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351회에 마음을 내어주시어 댓글에 보팅을 하여 주신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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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스파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