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steem] 겨울산이 보고 싶어 떠난 여행, "금오산편"
얼마 전에 다녀온 것만 같았는데,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스티미언들과 함께 겨울산을 보기 위해 머나먼 '구미'에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3월이라고는 하지만, 봄이라고 할 수 없는 시기에, 겨울산이 보고 싶어 '금오산'에 올랐습니다.
걸으면서 산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편안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겨울산을 구경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추억의 '케이블카'에 몸을 실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점점 산 정상을 향해 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잠시 말을 잊은 채, 겨울산을 넋 놓고 바라봤네요.
가을에 단풍이 가득한 산도 좋지만, 휑하면서도 느낌있는 겨울산도 여행가기엔 좋을 듯 싶습니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와우 케이블카 타고 여유롭게 보는산은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팔로할게요 @isaaclab님
자주뵈요~
안녕하세요.trips.teem입니다. 현재 가입 기념 최초 글 작성 이벤트로 풀보팅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isaaclab님 겨울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겨울에 금오산도 찍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ㅋ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케이블카 너무 이뻐요. 왠지 외국에서 타는거 같아요.
겨울에 가면 더 이쁠거 같네요.
우와 저도 산에 가고 싶어지네요!
땀 흘리고 맛있는 김밥에 컵라면도 먹고 말이예요!
겨울산 참 매력 있죠!!~~ ^^
우와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겨울산을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자연 속으로 빨려드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ㅎㅎ
등산은 진짜 겨울이 최고인 듯해요~ ㅎㅎ
겨울산이 보고싶다라.... 로맨틱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