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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산티아고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먹은 거대한 빠에야^^
그 길을 묵묵히 직접 침을 놓고 걸었다니, 앞으로도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빠에야랑 와인 먹는 자리에 저도 끼고 싶어요.
침술은 꽤 유명한가봐요. 작년에 목디스크로 물리치료 받는데 호주에서 온 치료사가 다짜고짜 침부터 놓아서 깜짝 놀랬어요.
그 길을 묵묵히 직접 침을 놓고 걸었다니, 앞으로도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빠에야랑 와인 먹는 자리에 저도 끼고 싶어요.
침술은 꽤 유명한가봐요. 작년에 목디스크로 물리치료 받는데 호주에서 온 치료사가 다짜고짜 침부터 놓아서 깜짝 놀랬어요.
페르난도와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강한 힘 같은 것이 그에게서 느껴지더라구요. 위트도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동양의학으로는 침술이 많이 알아주긴 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