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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짱에는 감동이 있다.

in #zzan5 years ago

@cjsdns님, 좀 많이 놀랬습니다. 전혀 교류도 없었고, 제가 한번인가 댓글로 뵈었던 듯해요.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 사이버알엔 홈페이지가 자금이 없어서 운영자금이 커뮤니티 운영은 자금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이런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스팀잇이나 니트러스 페이지 지갑에서, 보파 아래 임대에는 (- 숫자) 만 있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15)인데, 뭐가 잘 못 되었나 싶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보니 포스팅 주소를 알려주셔서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벅찬 가슴, 요동치는 심장소리가 귀 아래 어깨까지 퍼지고, 온 몸 세포가 저려오는 그 monvement를 전하고 싶어 답글로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광복절 즈음하여 독립선언서 이야기를 친구와 했었는데, 우리 학생들이 머물 자리에 독립선언서가 걸린다면 천운님이 걸어주셨습니다.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새벽에 보면서 메모해두었던 글 귀가 다시 생각나네요. 힘이 무엇인지,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일이 왜 이리 어려운지.......

가치들과 가치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가치설정자가 지닌 권력의 증대에 비례한다. [이진우. 니체,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P74]

권력이 고통이기도 했지만, 그 고통을 저는 영향력으로 승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잘 할 것입니다. 저부터 다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시, 심장 뛰는 소리를 전율을 온 감각으로, 온 기관에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 변화를 시도하는 한국간호사들의 모임, 사이버알엔은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커뮤니티입니다. .

@secuguru님 글 홍보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구요. 저희 학생들을 많이 지원해주시기도 하셔서 홍보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갈등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라 홍보글을 했었습니다.

@floridasnail님의 글은 잠깐 이야기 중에 '강제 독립' 이라는 용어에 제가 꽂혔습니다. 활동 지원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있는 터라,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할 수 있도록, 또 좋은 취지를 알려야겠다는 마음에서 하였습니다.

@secuguru님과 @floridasnail 님의 선한 활동을 저희 사이버알엔팀이 받습니다.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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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말씀 하시면 오히려 내가 민망해 집니다. 밝은 미래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어떻게든 거들고 싶고 뭔가 의욕이 있는곳에 힘이 되어 줄수있다면 그또한 보람입니다. 저도 어느분인지는 이글 댓글로 뵈어서 알겠네요. 그간 내가 교류가 빈번하게 없음을 여실히 증명해 보였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지 모르고요. 일단 임대는 무상 임대이고 기간도 정하지를 않았습니다. 짠이 모이는 대로 부지런히 부지런히 파워업을 하시는것 같으니 장담은 할수 없으나 일단 간호 동아리 조합 계정의 임대를 제외하고 10만짠이 넘어 설때까지는 그대로 지속하고 그 다음은 그때가서 상의 드리겠습니다. 그안에라도 특별 프로젝트가 있다면 물론 추가 지원도 생각 해볼수 있습니다.
스팀짱에 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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