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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손수건, 20년 전 아기 수건.

in #zzan5 years ago

진로 고민은 대물림 되는건가봐요. 그래도 고민 상담이나 멘토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요즈음은 더 나늘까 싶은데. 마땅히 상담할 곳이 없어 전전긍긍했던 때가 저도 있었습니다. 그저 혼자 속으로 삼키며 해결해야되나 싶었는데. 누군가의 따뜻한 이해와 안목있는 의견이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점이겠죠? 글을 읽다보니 상담을 해주는 사람의 소양과 배려도 참으로 중요하겠구나생각되었습니다. 고이 간직해온 손수건도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 따뜻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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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을 만난다는 거는 큰 복이죠. 어쩌다 얻어 걸리는 이도 있으니, 그 복을 놓치는 사람들도 있고 챙기는 사람도 있고..... 세상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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