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 첫글, 노예노동, 강제징용,성노예 --- 있다VS 없다. #booksteem

in #zzan5 years ago (edited)

[나쁜 초코릿. ISBN:9788992525961

처음 백인이 아즈텍에 가서

복음처럼 질병을 퍼트리고(총균쇠 참조) 선교처럼 원주민을 학살합니다.

카카오를 만들게 합니다.

노예들을 잡아다 카리브에서 설탕을 만들어 첨가 .

교회는 노예제를 인가합니다.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인들을 마구잡이로 포획해서 사슬로 묶어 배에 싣고 카리브로 갑니다.

죽을때까지 일을시켜 설탕을 만들고, 카카오를 재배합니다.

이름하여 삼각무역
주식회사가 생겨서 산업이 발달합니다.


*노예제는 폐지되고

여전히 돈에 눈이먼 백인들이 아프리카 주민을 사로잡는다.

멍에 씌워 대서양을 건너던 것이
이제는 카카오를 아프리카로 옮겨옵니다.

속이고 윽박질러 손가락을 자르고 손목을 자르고 겁을 주고

계약서에 서명하게 합니다.

근로자는 .

품삯은 일용할 양식뿐, 오로지 살아있는 날의 끼니뿐.

이 사업은 신성한 퀘이커 교도들이었다.

캐드래리 브라더스 등 형제사랑으로 온정적인 기업으로 유명한 이 초코릿 회사들은이런 노예노동의 실태를 수십년째 눈감고 보지 않으려 했다.

카카오 원두는 어느 죽음의 섬에서 재배되었다.

그 섬에는 노동계약서가 있다. 그러나 그 계약서대로 살아서 죽음의 섬을 나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Sort:  

사진보고 놀랬어요 ㅎㅎ

To listen to the audio version of this article click on the play image.

Brought to you by @tts. If you find it useful please consider upvoting this reply.

조금이라도 많은 노예를 싣기위해 참으로 잔혹한 짓을 많이 했죠 ㅠㅠ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4
BTC 63900.40
ETH 3140.82
USDT 1.00
SBD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