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sdns (88)in #steem • 18 hours ago별꽃이 피었다.별꽃이 피었다./cjsdns 별꽃이 피었다. 밤하늘에 은하수가 눈길을 잡듯 발걸음 멈추고 한참을 바라보게 하더니 말을 건다. 알아들을 듯 말듯한 말로 사랑을 알아요, 사랑을요 한다. 그러면서 한다는…cjsdns (88)in #zzan • yesterday구경구경/cjsdns 지인의 원룸 건물 하수도가 속을 썩인다며 전문가를 불렀다 한다. 하여 구경을 왔다. 생각보다 작업이 오래 걸린다. 내시경으로 관찰하고 고압분무로 뚫어 내는데 스티로폼이 나온다.…cjsdns (88)in #steem • 2 days ago팔이 뻐근하다.팔이 뻐근하다./cjsdns 어깨가 뻐근하다. 어제 맞은 대상포진 주사가 생각보다 어깨를 팔을 뻑적지근하게 한다. 샤워도 만 하루가 지나서 하라니 오후 늦게나 해야 하는데 그렇다 보니 몸도 찌푸등…cjsdns (88)in #zzan • 3 days ago모내기 철이다.모내기 철이다./cjsdns 어제 제초작업으로 고단했나 보다 알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화장실 한번 안 가고 푹 잤다. 뭔가 아쉬워 더 잤다. 그리고 아침 식사하자고 하는 말에 깨어 아침을 먹고 길을…cjsdns (88)in #steem • 4 days ago잉어의 산란시기인가 보다.잉어의 산란시기인가 보다./cjsdns 깜짝 놀랐다. 강가 얕은 물에 잉어들이 즐비하다. 서로 몸을 비벼 대기도 한다. 느낌상 산란을 하는구나 산란시기이구나 싶다. 이런 현상을 직접 보는 것은…cjsdns (88)in #steem • 6 days ago고질병고질병/cjsdns 멀었다,는 말에 멀면 어떠냐, 멀어도 괜찮다고 하기에 정말 괜찮겠냐 하니, 그렇다고 했단다.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올린 혼례 나중에서야 알았다. 신부의 눈이 먼 것을...…cjsdns (88)in #steem • 6 days ago건널 수 없습니다.건널 수 없습니다./cjsdns 오늘도 낭만을 찾아 떠났다. 아니 갔다. 징검다리가 있는 그곳으로... 그런데 막아섰다. 건널 수 없다고 건너면 안 된다고 징검다리 앞에서 보초 서듯 지켜서…cjsdns (88)in #steem • 7 days ago너희들이 낭만을 알아!너희들이 낭만을 알아!/cjsdns 궁금했다. 비가 얼마나 왔는지 강물은 얼마나 늘었는지 궁금했다. 하여 오늘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청평내강 돌다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모내기철이라 논으로 모든 강물을…cjsdns (88)in #steem • 8 days ago여하튼, 분명한 건 뭐든 의지가 있고 노력하면 된다는 사실이다.여하튼, 분명한 건 뭐든 의지가 있고 노력하면 된다는 사실이다./cjsdns 눈을 떠보니 6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다. 아내가 아침운동을 나서려 준비를 한다. 아침운동 나서는 아내가 지금 안 가요 하며…cjsdns (88)in #steem • 9 days ago어린이날 기념 건강 걷기 대회어린이날 기념 건강 걷기 대회/cjsdns 우리 동네 1979 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걷기 대회가 있었다. 참석을 하려 나서는데 비가 내려 다시 들어와 우산을 챙겨서 행사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cjsdns (88)in #steem • 10 days ago마음에 남는 꿈자리마음에 남는 꿈자리/cjsdns 먹음직한 우족을 선물로 받았다. 택배로 온듯했다. 누가 보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장면은 바뀌어 우리 집 마구간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소들이 다리가 하나가 없다.…cjsdns (88)in #steem • 11 days ago논두렁을 걸었다.논두렁을 걸었다./cjsdns 아른 아침인데 전화가 울린다. 붙들고 늘어지는 잠결을 미뤄놓고 전화를 받았다. 한잔 하면 전화를 하는 친구다. 무조건 한참은 들어줘야 하는 전화다. 통화를 하다 보니…cjsdns (88)in #zzan • 12 days ago약속약속/cjsdns 지난달 말일 그러니까 엊그제 약속을 했다. 5 울 2일 날 점심 같이 먹자고... 그날이 오늘이다. 난 어제가 휴일이라 오늘이 월요일인지 알았다. 그런데 목요일이다. 목요일은 이른…cjsdns (88)in #zzan • 13 days ago5월의 시작 논두렁길을 걸었다.5월의 시작 논두렁길을 걸었다./cjsdnscjsdns (88)in #steem • 15 days ago잠이 오지 않는 밤잠이 오지 않는 밤/cjsdns 잠을 설치고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커피를 한잔 타왔다. 4월의 마지막 날이 시작된 지 세 시간이 다되어 간다. 근래 들어 이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는 날은…cjsdns (88)in #steem • 15 days ago오늘도 바쁘다.오늘도 바쁘다./cjsdns 오늘도 바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나야말로 하는 일 없이 바쁘다. 아무리 바빠도 커피 한잔은 해야겠다며 커피 포트를 눌러 놓고 왔다. 금방 끓는다. 물을 조금 부었으니 더…cjsdns (88)in #blurt • 17 days ago내친구 ㅇㅇ이내 친구 영섭이/cjsdns 꿈나라 동무로 틀어 놓은 뭘 삼았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그리고 한밤중 잠결에 안나의 이야기가 귓가를 솔깃하게 간질여 대는가 싶었는데 이내 깊은 잠에 다시 빠진 듯하다.…cjsdns (88)in #steem • 17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사랑이란...?사랑이란...?/cjsdns 사랑에 관한 말은 하늘에 별만큼이나 많다. 내 이야기 내 생각도 그중 하나일지 모른다. 그렇기에 사랑의 진리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거나 포장된 위선일 수도 있다.…cjsdns (88)in #steem • 18 days ago한국 축구 인니에 충격 참패한국 축구 인니에 충격 참패/cjsdns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했다. 이로 인해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모습을 보일 수없게 됐다.…cjsdns (88)in #steem • 19 days ago응원,꼬마 우사인 볼트, 또 일냈다'응원, 꼬마 우사인 볼트, 또 일냈다./cjsdns 어제저녁에 동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장소는 차이나라에서 가졌다. 동휘네 가족과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 조금 일찍 나가 미리 예약한 자리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