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2 years ago큰딸!어제도 또 늘 힘든일 화나는일 허무한일등 잔뜩 늘어놓고 집 가는길이 쓸쓸하지않게 해주는 우리큰딸. 오랜 친구같다.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2 years ago오늘!오랫만에 머리좀 맑게하고 왔 습니다.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2 years ago냉장고 청소모처럼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정리정돈 했다. 몇년동안 묵혀두엇던 온갖즙들.. 미련없이 모두 정리했다. 오늘 날씨만큼 마음이 개운하다.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2 years ago이백오십포기 김장!목요일부터 시작된 김장이 오늘에서야 끝이 났네요 아이고 허리야 이제 나눔도 지겨울정도...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2 years ago11월 마지막날.11월 마지막날 비가오고 바람불고 그렇다. 오늘이 친정아버지 기일이다. 퇴근할 생각도없이 그냥 차안에서 아무생각도없이 그냥 앉아있다 비가 더 거칠어졌다 그리고 더 쓸쓸해진다...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2 years ago한숨!크게 고윽하고 깊게 한숨을 쉬고나니 어느덧 가을이 깊었다. 그러니 더 사랑할수밖에...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가래떡!어제 가래떡을 빼려고 떡집에 쌀을 이십키로를 가져다 드리고 오늘 세박스에 가래떡을 찾아 회사 우리과에 간식으로 먹었다 빼빼로데이 보다는 가래떡데이라는데 그래 우리것이 참 좋은것이여..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오늘...적당히 부는바람 적당히 내리는비 적당히 젖은낙엽 적당히 들리는 라디오소리 그리고 적당히 ..... 가고있는 오늘.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ᆢ다음에...어쩌다 함께해도 있을땐 늘 몰라도 가고나면 더 잘해주지 못한 마음에 아쉬움 뿐이다. 다음에 다음에는 다음엔 더 귀한시간을 함께 하자! 다정다감도 또하나에 재능임이 분명하다. 잘가고…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산책길에 만난뱀점심을 먹고나서 산책을 하던중에 뜻밖에뱀을 만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뱀도 놀랐는지 고개를 세우고 혀를 낼름거리며 도망가지도 않고 그자리를 지키고있다. 되돌아오는 내내 자꾸…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야식...잠은 안오고 라면 먹고싶다. 어떡하지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친정피붇이..어제 농막으로 과일이며 밑반찬을 두손가득 들고 찾아온 친정여동생... 하마트면 울뻔했다. 돌아가는길엔 마늘 양파 매실액기스 고추 감자 그리고 깻잎 고구마순까지 두손이 모자라게 싸줬다. 모처럼…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안개비이른아침 농장에는 안개비가 내린다. 걷는것도 너무 좋았다 머리에도 마음에도 스쳐가는 안개비는 마치 바람같이 서늘 했다.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오리백숙깊은밤 솔향기 솔솔 풍기는 장작을 넣고 가마솥에 오리백숙을 끓이고있다. 이렇게 우리는 음식에 진심을 담는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또하나에 다시 또하나에 즐거움이다.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귀하고 큰수박사무실옆 작은화단에 심을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행복하게해준 수박! 오늘 또 한통을 땄다. 사무실이 화사하고 활기찬 공기로 가득찼다. 이렇게 작은수박이 귀하고도 크다는 생각을했다.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기회기회! 계절처럼 다시온다. Posted using PLAY STEEM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행복한돼지...회사 구내식당에서 불고기쌈을 아구작 아구작 먹고 나머지밥을 들깨미역국에 말아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커피에 과자봉지를 뜯고있는 나! 배는 나오든지 말던지... 아~~ 일해야하는데 빗소리를 들으니…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송편을할까 인절미를할까?어제 퇴근길에 너무도 깨끗하고 초록초록한 쑥을 뜯었다. 밤늦도록 다듬고나니 마냥 흐믓하고 벌써 추석이 다가온듯하다. 송편을 할까? 인절미를 할까? 여러생각으로 밤새 뒤척이다가 이렇게…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더불어쉼회사 구내매점에서 이천원에 사치를 부렸다. 그리고 이천원에 가치 이상을 만났다. 누군가에 글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커피를 마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커피는 그 어떤 음료 이상에것이다.…elisabetis (54)in Avle 여성 육아 • 3 years ago내일이말복내일이 말복이라는데. 삼계닭을 푸욱 고아놓고 폭염에 비싼 수박도 잘라놓고 말복 더위쯤이야 하고 누웠는데 서울사는 딸들은 어떻게 무얼먹고 사는지 말복더위에 지치지는 않았는지 갑자기 짠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