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Fest Korea 2021 후기- 수상한 남자
오늘 STEEM FEST KOREA 2021가 있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난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오프라인으로 하면 좋았지만 때가 때인지라 모든 것을 비대면으로 해야하기에 12월에 계획했던 것을 오늘로 미루었다. 덕분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야했다. 전날 오전 9시에 인터뷰가 잡혀 있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아침에는 내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부지런히 준비를 해도 지각이 분명했다.
늦을 거라는 연락을 했지만 약속시간에 늦게 나타나는 마음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예상대로 이미 인터뷰는 진행되고 있었다. @cjsdns님과 @philhyntd님과 @luciferjin님과 @aquabox님께서 둘러앉아 원탁의 기사처럼 스팀의 장례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
그간의 스팀잇에서 야기 된 문제와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역점사업에 대한 얘기도 있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시행착오나 미흡함 보다 앞으로에 대한 기대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cjsdns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듣고 steemzang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반드시 행가가 아니어도 자주 만나게 되기를 기약했다. 특히 오늘 감사패를 받으신 @cjsdns님과 @oldstone님은 스팀에 끼친 지대한공로가 인정 되어 행사를 주관한 @radiokorea에서 한국 스티미언의 이름으로 드리게 되었다.
시간이 되어 줌으로 입장해서 회의에 참석했다. 모두들 열심히 준비를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다. @radiokorea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ayogom님의 진행으로 @ayogom과 @luciferjin님의 주제강의가 있었고
cryptomission 팀의 발표와 질의 응답에 이어 엘리자베스 포웰 재단측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태국에서 있었던 스팀페스트를 끝으로 전세계에 만연한 코로나19로
이루지지 못했던 행사를 @radiokorea가 앞장서서 치를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다음에는 오프라인에서 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스티미언들을 위해 박수를 보낸다.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 스팀이 오르는 보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제 오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함께라서 더욱 더 행복합니당~! 💙
수고 많으셨어유~! 💙
!shop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
소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소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
소
원~! 힘차게~! 쭈욱~!천사님 오실 줄 알았지용 ㅎㅎ
你好鸭,jjy!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新年快乐!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如果您对我的服务满意,请不要吝啬您的点赞~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차츰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무조건 자주 오시면 그만큼 빨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제가 훨씬 더 감사합니다.
그래서 선물 안 주신것에 대해서도 면죄부를 드립니다. ^^
시간이 흐러면서 더욱 정화되겠죠..^^ 즐거운 하루 되싶시요. 감솨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