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록> [북스팀] 매거진 #아는 동네 #아는 연남

금토일 쉬었더니 뛸수있게되었네요~^^
2바퀴돌고 스쿼트200회 슈퍼맨100회
개운하게 마쳤습니다~!

Vol. 01

아는 동네 아는 연남

#intro 부분에는 연남동 로컬지수 #checklist 가 나와있다. 연남동은 집에서 꽤 먼거리라 딱 1번 이연복 쉐프 요리가 궁금해서 가본적밖에 없어서, 굉장히 실망한 이후로 안갔다.
당연히 나의 로컬지수는 0점~30점 사이 "연남동 초보 여행자"로 분리 되었다.
_{키위드 1부터 읽기를 추천해주셨다.}

#연트럴파크 _{길맥의 성지}
#경의선 _{연남동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길}
#공항철도 _{9번 말고 3번 출구}
#게스트하우스 _{여행자의 베이스캠프}
#화교 거리 _{패루 없는 리틀 차이나타운}
#기사 식당 _{연남동 기사 식당 A to Z}
#동진 시장 _{과거의 미래, 미래의 과거}
#공방 지도 _{뚝딱뚝딱 동네를 채우는 예술가들}
#1975 _{당신은 아직 연남도을 다 알지 못한다}
#평당 1억 _{그래도 연남동에 산다}
#휴먼 타운 _{살기 좋은 동네를 위하여}.......

연남동은 어떤 곳일까?

연남동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이다. 전체 거주민의 3/4가 세입자이며 1인가구 비율이 매우 높다 동네의 기존 상점들이 줄어들고 있으며 40대 이하의 사업자가 상대적(마포구에 비해) 많다. 거주공간에서 상업적인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는 연남동.

연트럴 파크가 완공 된 후, 임대료가 순식간에 오르고 기존에 있던 가게 들은 정든 곳을 떠나야만 했다. 리모델링 상가들로 거리는 점점 상업적인 공간으로 변해갔으며 소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조용하던 곳은 급속도로 변해갔다. 난 개인적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너무 안타까워 하는 편이라 오래되고 구석진 곳들을 찾아가는 편이다. 제발 이 가게가 내년에 또 봤으면 계속 지켜줬으면. 간판이 내리고 또 새로운 곳으로 변화된것을 보면서 또 바꼈구나 하고 한숨을 내쉬곤한다. 하지만 우리가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옛 것과 오늘날의 것이 서로 상생하길 바래본다.

연남 코스

연남동 투어를 위한 연남 코스가 있다.

보고, 듣고, 먹고 다녀보기 스팀잇을 해서일까? 이 책 한권이면 트립스팀, 테이스팀 최소 10곳은 가능할꺼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책 한권으로 동네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 할 수 있는 매력있는 책이다.

연남동 투어 같이 가실래요? ^^

현재 "아는 동네 아는 연남" 1권으로 출판 되었고,
"아는 동네 아는 을지로" "아는 동네 아는 이태원"
이렇게 출판 완료 되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보세요.

굿나잇 입니다 ^^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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