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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숨쉬는 글] 일찍 나선 퇴근길: 쌀 사고 기름 넣고 병원가고 그림 그리고

in #busy6 years ago

정미소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저희는 본가에서 쌀을 가져다 먹어서 딱히 마트나 이런곳에서는 사본적이 없어요~
예상치 못한곳에서 많이 다치더라고요. 얼른 회복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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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약해지는 느낌은 드네요. 입이 좀 둔한편이라 정미소의 쌀이라 더 맛있다는 느낌은 없지만 주기적으로 쌀을 사러 어딘가로 짧은 여행을 간다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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