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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 인연, 세차

in #busy6 years ago

저도 점점 새로운 친구 만드는 일이 일년에 한 번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만남을 수단으로 대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질수록요. 그냥 아무렴 어때 - 라는 식으로, 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했던 때가 언제였나 싶어요. 유일하게 기억나는 것은 혼자 여행갔을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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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 것이 약 17년 전이 마지막이네요..ㅠㅠ
그 후로 한참 지나서 요즘에서야 다시 그런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ㅎㅎ

저도 한 17년전쯤 되는거 같네요 ㅎㅎ 요즘 마음을 열었다가 또 다시 닫혔다가 다시 여는 중입니다 ㅎㅎ

제가 그렇습니다. 나이 들어가니 사람 만나는 데에 여유가 좀 생기는 듯 해요.. 늙는 거겠죠...ㅠㅠ

아..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거였군요.. 다행히 아직 여유가 없습니다..ㅎㅎㅎ 이게 이리 반가울줄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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