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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다반사] 이런저런 이야기들 - 생일날의 소소한 이야기거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생일을 그냥 그렇게 보내지만 그래도 미역국은 먹어줘야 챙긴 것 같더라구요. 8만원에 저 한접시라니 ㅠㅠ 외식 한번 값이지만 부인분의 정성이 한가득! 아이들의 편지가 최고의 선물이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생일을 그냥 그렇게 보내지만 그래도 미역국은 먹어줘야 챙긴 것 같더라구요. 8만원에 저 한접시라니 ㅠㅠ 외식 한번 값이지만 부인분의 정성이 한가득! 아이들의 편지가 최고의 선물이네요.
고기를 샀을때는 많다 했는데 실제 요리를 하니 한접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