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일상 」

^{|옛기억이 새록새록~새추억은 기쁨기쁨~|}

여러분~ 안녕하세요 ^^
@lovelyyeon 입니당~~

20살때 동네 김밥집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주문받고 주방서 만들어진 음식을
손님상에 내드리고 다드시면 치우고 계산받고

김밥싸는 것도하고
가까운 (단골인 은행같은)곳에 가끔 배달도 가고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10여년이 지나 기억이 가물거려
시급이 정확히 얼마였었는지는 기억나질 않지만
한달 일하고 대략 100만원 정도 받았던것 같아요.

그전에 고1 여름방학때 옷가게에서
옷정리하는 알바 시급이 1500원이였던 정확한 기억이 있으니

20살때는 아마도 2~3000원 쯤 했었을것같네요~

그땐 김밥싸는게 내게 도움이 될꺼란 생각 안했었는데
10여년이 흐른 지금 집에서 김밥을 싸보니

역시 몸으로 익힌 일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질 않나보더군요.

요래요래 ⤵

물론 김밥집에서 파는것마냥
맛있거나 이쁘거나 하지는 않지만
ㅋㅋㅋ

요래요래 ⤵

집에서 해먹을꺼리가
하나 늘어나 기쁘네요ㅋㅋ

제가 워낙 불량 주망 마스터 이다보니 ;;
맨날 그밥에 그 반찬이여서. .

요즘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있거든요.

요래요래 ⤵

_{보글보글~}

_{귤청소스 스테이크와}

_{쌀국수도 해보구요~^^}

둘이 살면 시켜먹는게
더 저렴할 때가 많은데도

꼭 제가 해서
차려주길 바라는 남치니덕에

10몇년만에 김밥을 다 싸보았네요. 허헛
(이런저런 얘기를 듣더니 갑자기 너무 맛있는 김밥4줄이라며
5만원을 주네요 ㅋㅋㅋㅋ 앗싸~^^)

요래요래 ⤵

_{이제 새로운 추억으로 즐겁게~^^}

모두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거운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되세요~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On same day, Posted from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4601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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