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taxiView the full contextjsj1215 (84)in #fiction • 6 years ago 남들 사연을 귀로 듣게 되는 일도 한편으로 재미 날 것 같아요 손님이 신세타령 하는 분도 계시지요 ㅎㅎ
네,
젊은 회사원이었는데,
친구와 같이 집에 가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난 일하는 기계가 아닌데, 일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인생이 뭔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내 인생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씁쓸했습니다.
다들 비슷한가 봐요 저도 그런 심정일 때가 있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