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의 삶

출처:다음 이미지

윤여정의 삶/ cjsdns

발췌:위키백과

윤여정은 배우이다.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한국 연기자로 첫 오스카 수상자가 되었다.
우리 모두 축하할 일이다.
조영남이도 축하를 한다는데...

국민 엄마보다는 세계인의 할머니로 이제 그는 기억될 거 같다.
영화 미나리가 그를 그렇게 해줬다.
아니, 영화 미나리에서 그가 그렇게 했다. 혹은 되었다.

오스카 상을 받은 윤여정의 관련 내용은 신동아 기사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것 같고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2600926/1

내가 윤여정의 성공을 주목하는 이유는 억지로 가져다 붙이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암호화폐 스팀의 부침과 혹은 여정과 닮은 점이 많아 보인다는 생각이다.

굳이 내가 설명하지 않아도 이 부분 아 그래 맞아 그러고 보니 그러네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다.

사실 내게는 윤여정이 상을 받았으면 받았지, 그 영화가 그렇게 잘 되었나? 그의 연기가 그렇게 대단했나? 정도의 관심에 그 영화 미나리 꼭 봐야겠네 하는 정도였다.

물론 영화관에 가서 아직 관람을 못한 상황이지만 이미 앞서 미나리로 많은 상을 휩쓸 때 인터넷을 뒤져서 부분 부분 보았다. 좀 성의 없기는 했지만 그렇게 미나리를 훔쳐보듯 보았기에 줄거리는 영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대충은 안다.

그러나 이제 영화 미나리는 대충 알거나 보아서는 안 되는 영화가 되었다.
일부러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보아야 하는 영화이며 나 역시 그러려 한다.
더군다나 배우 윤여정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배우이며 인정하는 배우가 되었다.
한마디로 연기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에서 최고의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위 링크를 걸어놓은 신동아 기사를 보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그의 삶의 여정과 연기 여정이 간략하게 잘 소개되어 있다.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그 역시 순탄한 삶이 아니었고 연기 생활마저도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부침과 굴곡이 많았으나 잘 버텨냈고 극복했고 이겨 냈으며 오히려 기회로 알고 더욱 열심히 했다.
그런 것의 결과물이 오늘의 윤여정이고 오스카라는 대업을 이룬 것이다.

그의 삶에서도 보았듯이 좌절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에 그의 삶이 많은 이에게 주는 것은 감동보다 소중한 희망인 것이다.

그는 이야기한다.
오스카 상을 받았다고 "윤여정이 김여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이야기는 기쁘기는 하나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로 보이며 꾸준함이야말로 성공의 보증 수표다 이렇게 들려옵니다.

잠깐의 외도와 쉼은 있었지만 그는 다시 돌아온 연기생활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요즘 보면 스팀에도 떠났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는 바람직한 현상들이 많습니다. 이분들 모두 스팀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셔서 윤여정처럼 멋진 성공을 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성공이 남의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윤여정, 그가 보여준 삶에서 우리는 뭔가를 배울 수 있다고 보였기에 오늘 주제로 삼아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스티미언의 하루는 순간순간이 행복이고 성공의 징검다리입니다.
이걸 느끼면 성공의 여신과 입맞춤 하는것이라 보입니다.
숨결이 곧 스티미언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