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치 저 눈치 보아가며 시작한 부자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이제 첫걸음을 떼어 놓습니다.

in zzan3 years ago (edited)


스팀을 정말 사랑한 @kyunga님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아가며 시작한 부자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이제 첫걸음을 떼어 놓습니다. /cjsdns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4월입니다.
여러분 모두 마냥 행복하기만 한 4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4월은 늘 내게 잔인했습니다.
하여 올해는 아니 그렇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역시 내게는 잔인했습니다.
결국 첫날 나 스스로 내배를 갈랐습니다.
좀 더 품었어야 함에도 그렇게 하다가는 줘 터져서 그마저 사산할까 두려워 그냥 꺼내 놓았습니다.

한 번의 아픈 경험이 있던 터라 비록 칠삭둥이라도 얼른 꺼내 놓았습니다.
이제 그 칠삭둥이가 인도네시아라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습니다.
품었던 나로서는 무한 애정으로 돌볼 것이나 여러분들도 따듯하게 돌봐 주시고 많은 축원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편 잘됐다 싶고 또한 안심이 됩니다.
내가 아는 인도네시아 특히 아체는 스팀에 대한 열정이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곳입니다.
한 가지 아쉽다면 관심과 노력하는 자원은 많은데 스팀 파워라는 물적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스팀 잇 재단에서도 협조가 있는 것 같고 그동안 나 역시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 눈치 저 눈치 보아가며 함께 하였으며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특히 고래가 된 2019년 하반기부터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명의라 해도 명약이라 해도 모든 환자에게 다 만족스러울 수 없듯이 아무리 좋은 의도로 노력해도 생각과 다르게 어려움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다 보니 생각하지 못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정말로 좋아지고 가까운 이웃이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진심"을 알아준다는 것입니다.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게 곧 희망이라는 사실입니다.

하여 어제 스스로 배를 갈라가면서 꺼내놓은 칠삭둥이가 잘 성장하여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희망이 되고 안식처가 되는 그런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고 그 씨앗으로 아름다운 숲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그동안 제대로 감사의 말씀도 전하지 못한 @virus707 님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사실 나는 생각은 있어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마침 @virus707 님에 연락처를 알고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연락을 하여 인도네시아 스팀잇 유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니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보겠다 했고 그분의 노력으로 inwi가 잉태 혹은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하여 크게 도움을 준 @virus707 님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도 활동이 뜸해진 @virus707 님에게 감사의 말과 더불어 응원 하여 주시어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실수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이야기가 쉽지 않네요.
아직도 평정심을 찾지 못한 거 같습니다.
산후조리가 필요할지도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스팀을 위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는 불을 어떻게 다루는 가에 따라 종이컵에다 라면을 끓일 수도 무쇠 솟도 펑크 나게 하는 이유를 알고 그렇게 할 줄도 아는 사람인데 정말 스팀은 모르겠네요. 어떤 것이 스팀을 위하는 것인지요.

스팀은 내가 늘 이야기하듯이 "존중"이 답인 거 같은데 말입니다.

난 아직도 스팀은 “범죄가 아닌 것이면 그 무엇이나 시도할 수 있는 곳 대 자유, 그리고 존중 그것이 스팀을 위한 최고의 가치라고 봅니다.”

여하간 심리 불안정으로 횡설수설합니다.
시를 짓는 시인이라 감정이 여리고 깊고 넓고 강하고 물 같기도 하고 불같기도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런 나입니다.

그러나 꼭 하려 했던 이야기는 해야겠습니다.

이달에 승급하시는 분들 수당 받는 것으로 꼭 스팀 사셔서 파워업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내가 신바람이 나서 더욱 여러분들을 돕겠다고 설치게 됩니다.

스팀 만원은 내가 만들겠다고 말을 뱉어놓은 나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그렇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스팀 만원 10$ 여러분들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오늘 @cjsdns 계정에서 85,000 Steem Power무상 임대 처리를 하였습니다. @inwi 계정에 20만 스팀 파워를 만들어 주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나며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무상 임대를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나서 바로 시행하였습니다.

이제 20만 Steem Power가 넘는 inwi 계정입니다. 늘 20만 Steem Power가 유지되는 선에서 순차적으로 회수하겠습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inwi 계정을 그간 숨어서 관리하며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보팅을 해준 @yanis01에게 감사드리며 이제는 나서서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큰 짐을 함께 지는 @hhusaini 님에게도 인도네시아 스티미언과 함께 큰 행운이 따르기를 축원합니다.

그만 쓰려다 제목을 보니 "이 눈치 저 눈치 보아가며 시작한 부자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이제 첫걸음을 떼어 놓습니다."입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여 하고 싶은 말을 녹여서 진액으로 남깁니다.

STEEM과 ATOMY는 희망입니다.
이 두 개가 함께 하면 이룸입니다.
STEEM and ATOMY are hope.
When these two are combined, it is completed.

감사합니다.

@cjs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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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i 계정 운영에 대한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도네시아어 스테 미언을 위해 할 수있어 기쁩니다

마음이 감동으로 짠~! 💙 합니드앙~!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원~! 힘차게~! 쭈욱~!

Wow! Amazing picture. Thanks for sharing!

If you like art, see my drawings on my account! 😄🎨

오치님 활동은 뜸하셔도 선행은 유지되네요
두 분 모두에게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보내 주신 신뢰에 감사 드리며, 스팀과 애 터미 모두의 꿈에 따라 이뤄질 희망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보팅으로 도울 수있다는 게 대단하게 보입니다.

내 페이지에서 사이버 보안이 필요한 이유를 읽어보십시오. 찬성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감사

천운님 말씀처럼 스팀 만원 되는 날, 다 함께 해야겠네요.

인도네시아 사용자로서 지금까지 주신 모든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커지길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꼭 안아주세요.

선한마음을 행동으로 묵묵히 꾸준히
행하신 천운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축복이 함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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