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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50만원이 들어왔을 때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혼자 바쁘게 할 수 있는 일을 잘 찾아서 즐겁게 잘 하는 것 같다고 항상 생각했지. 스트레스는 없을거라고. 그런데 부모님과 살고 있구나ㄷㄷ대단하다.

원래 혼자 생각하는 바를 하는게...옆에서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훨씬 어렵더라고. 나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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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살부터 나와살았징 ㅎㅎㅎㅎ 저건 비유를 한거야.. 마치 엄마가 붙잡는 심정!
절대 같이 못살아 ㅠㅠ 다시 댓글달게!! ㅎㅎ

아, 마지막 부분이 엄마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단 뜻이 아니라 진짜 그런 느낌만이라는 뜻이었군. ㅎㅎ

훌륭한 젊은이구만!!!

ㅋㅋㅋㅋㅋ 20살 때에는 재수할 때 산 속의 기숙학원에서 택시타고 탈출해서 강남에 고시원을 얻었었지.. 그리고 10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고.. 수능을 쳤고.
21살 때 대학에 온 것보다 그냥 타지로 온 게 참 다행이었어..

사실 대학이 무슨 의미있나싶어. 이젠 대학 나와야하는 시대는 아니지. 이제는 정말 공부하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될 것 같애

마쟈.. 나는 우리나라 대학보다는 유학을 나중에 가고싶엉

마쟈..가고싶을 때 가야 공부가 되지

고마웡 제이미 형!! 뭘 하더라도 결과물이 내 기준에 못미치면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야~
나도 그랭.. 그래서 말도 잘 안하려고 하지 ㅎㅎ 나 하고나서 말하곤 하는데 고민이 있을 땐 누구에게 조언을 얻기도 하는데 결국 선택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더라공 ㅠㅠㅋ 그래야 후회가 없고...
졸업반이고 취준생인 동생이 취업안하냐고 엄청 참견해서 순간 연을 끊을까(아니, 잠시 거리를 둘까)도 고민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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