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찡그리기대회 개최해여. 안쓰는 손으로 그리기 대회이고 참여만 해도 1스달 드려요. 관심과 참여는 저를 춤추게 합니다. 아몰랑 99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KakaoTalk_20180811_041538277.jpg

  1. 원래 처음에는 그림대회 홍보 이미지를 멋지게 만들어서 대문으로 쓰려했다. 임팩트있게 땋! 나 그림대회 땋! 한다 다 들어와 땋! 이렇게 우렁차게 외치면 멋지지 않을까. . . 하고 외출해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생각했었음. 그러나 현실은 아 몰랑 다 귀찮아 일기나 써버리고 뭐 일기제목에 그림대회 한다고 하지 뭐 이렇게 5초만에 생각이 바뀌었다.

  2. 그 이유는? 마트에서 천원주고 사온 외쿡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엌 손이 모자르다. 그림 그릴 손이. 크. 맛있는것. 이러니 벌써 치아가 임플란트 직전이지. 어쩜 치아에는 투명 보호막 같은거 안 씌우나 몰라 1달에 한번씩 갈아주고 양치 안해도 되는 뭐 그런거 말이지. 그걸 몰라서 안 했을라고. 똑똑한 양반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안 만드는 것이겠지. 피부도 그렇구. 가끔 선크림 대신 투명한 실리콘 보호막 같은 걸 얼굴에 붙이면 기미 주근깨가 덜 생기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상상도 많이 했었다.

  3. 진심으로 과학적 근거나 기본 지식은 1도 없이 문득 든 생각들이 치아와 얼굴에 덧씌우는 것들이였다. 그 만큼 두가지를 훼손시키고 싶지 않은 바보 같은 망상이랄까. 요즘은 귀를 보호하는 장치도 있었으면 눈도 손도. 30대에 접어들고 출산을 하고 나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 그 흔히 말하는 시린 증상까지 겪어 보았다. 추운 날은 무릎이 벌써 시큰거리는 것이 벌써 걱정스럽다.

  4. 무릎시린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오늘 오전 티비를 보던 닌자(남편)이 지금 아주 중요한 방송중이라고 집중하라고 했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아기가 좋아하는 EBS채널로 돌려버린 나는 시크하게 주방으로 향했음. 곧 이어 들리는 절규. 야이 바보야! 지금 여자들 피부 미용과 머리숱 고민, 관절 통증에 효과가 좋은 걸 말하려던 찰나였다곸! 너 맨날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잖아. 그러나 TV에 한번 속지 두번 속냐는 마인드로 가볍게 대꾸하지 않고 주방에 있었다. 곧이어 나를 놀래키는 말이 들렸으니. 그게 콜라겐이래. 저분자 콜라겐이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관절에 아주 좋대.

  5. 여러분, 여기서 보통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어머? 진짜? 우왕 하면서 휴대폰으로 네이버에 저분자 콜라겐 이라고 검색한다. 아니면 뭐? 뭐라는거야 하면서 하던 일을 계속 한다. 정답은? 딩동댕. 곧장 물기 뭍은 손을 털어내고 검색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그것도 상어 지느러미로 만든 것으로. 찾아보니 일본 제품이 유명하다는 알수 없는 글이 있었고 일본 사이트로 들어가서 보니 지느러미로 만든 액상형 낱개 포장들이 한달가격 20만원에 판다고 나와있더군요. 3통사면 60만원에 1통 무료라고. 어머니들의 성화로 3월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끝내지 않고 계속 하겠어요 호호호 하는 공지사항까지 있더군요.

  6. 팔랑귀인 저는 또 진지하게 닌자에게 묻습니다. 이십만원이래. 저분자 콜라겐. 그랬더니 정색하며 뭣이 그리 비싸냐며 자신이 알아보겠다고 네이버 가격비교에 검색한 결과 만오천원짜리 한국산 가루형 콜라겐을 추천합니다. 이것봐. 리뷰가 1800개라니 정말 믿고 먹어도 되겠다고. 호들갑입니다. 맏을수 없어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잖아 하면서 전성분을 봅니다. 상어에 대한 언급이 1도 없더군요.

  7. 맘대로 하라며 짜증을 내는 닌자. 야, 일본 방사능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고 바부야! 하면서 역정을 내던 닌자. 괜히 얘기해서 분란만 만들었다며 조용히 찌그러져 있었음. 그래. 일본껀 꺼름직허다. 하면서 N사이트 검색결과 페이지를 넘겨보았는데 일본 제품이 많더군요. 먹고 안 죽으면 되는 거 아냐?하고 생각이 1초정도 들었지만 혹시라도 둘째를 가졌는데 기형아면 어떻하나 하는 말도 안되는 걱정을 하며 콜라겐 사재기 버튼 누르기를 멈췄습니다.

  8. 혹시 저분자 콜라겐 추천해주실 분은 저와 긴밀히 채팅을 좀 합시다. 피부가 정말 좋아지나여? 으흥? 돼지껍데기 먹으라고? 그건 많이 못 먹겠던데요. 좀 느끼해. 생선? 으흥. 생선 몇 마리 잡숴야 피부 미인 된다니? 으흥? 물 많이 마시라고? 그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이상하게 회사에서는 일부러 일 중간중간 물을 의도적으로 마시는데 집에 오면 주중 먹던 영양제며 수분공급은 나몰라라 합니다. 앗. 그래서 지금 얼굴에 트러블이 가득? 있는건가.

  9. 5.jpg

  10. 생각해보니 어제부터 과자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잉. 어제 오징어 땅콩 한봉지 다 먹고 아침에 월드콘 먹고 지금은 외쿡과자 포테토 머시기를 주워먹고 있다구요. 이러니 뱃살만 요동치는 것일지도. 하아. 닌자는 탄산중독 나는 과자중독. 막상막하 입니다. 오늘의 과자는 여기서 끝내야 겠어요. 저번에 들었던 이야기로 1년에 우리가 먹는 주방세제를 보여준다며 컵에 초록액체를 가득 담은걸 6컵 넘게 보여주고, 우리가 자주 먹는 불량식품에 들어있는 기름이라며 1년치양을 보여준다고 노란 액체가 가득 찬 컵이 11개 정도 있는 걸 보여준 후 한동안 입맛을 잃었습니다.

  11. 암의 원인중에 주방세제도 있다는 걸 들었거든요. 저의 지인은 시어머니가 물로만 식기구를 씻어서 더러워 죽겠다고 하던데 어쩌면 그 어머니 오래 사실 수도? 아닌가. 그전에 식중독? 모르겠군요. 뜨거운 물로 씻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않은지. 저 어쩌면 주방세제를 쓰지 않으면 식기구가 깨끗해지지 않는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것은 아닐까요? 그래도 최대한 덜 쓰겠다며 설겆이 거리중 국그릇에 주방세제 한번짜고 물에 풀어 거품을 내어서 쓰는데 그 정도의 양에도 기름기가 제거 되긴 하더라구요. 어쩌면 뜨거운 물로만 설겆이. 그렇게 끔찍한 일은 아닐수도? 뜨거운 물도 기름기는 제거 하니까요. 다른 건 모르겠군요. 으흠. 뭐. 이런쪽으로는 아는 것이 없으니 그렇다더라~ 하는 정도로만 말하고 넘어가죵.

  12. 어디까지 이야기했죠? 네? 처음에 쓰려던 말이 뭐였을까요. 번호를 타고 올라갔다가 와야겠군요. 아항. 그림대회 홍보지요. 그림대회 홍보얘기가 콜라겐으로 갔다가 주방세제까지 이어졌네요. 참으로 멀리도 왔습니다. 오늘 자정에 올릴 그림대회는 화요일 자정까지 할 예정이고 주제는 춤추는 찡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은 부탁드리고 싶지만 저번 대회에 너무 이웃들에게 강요를 많이 해서 이번은 그려주면 감사하고 안 그려주면 안 그리셨군요. 허허허 하고 가만 있으려구요. . . . 아 쓰고보니 3명도 안 그리면 눈물날것 같은데? 어쩌지.

  13. 나 요즘 블로그 폭망인뎈ㅋㅋㅋ엌ㅋㅋㅋ아무래도 이웃순례는 돌아야 겠네요. 홍보는 나 스스로한다! 나는 홍보를 할테니 너는 그리거라. 음. 문구가 건방지네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구는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 1스달 줄테니 안쓰는 손으로 마구마구 그려버리세요. 음. 너무 칙칙한 문구 아닌가여? 그냥 찾아가서 포스팅 내용에 답글달며 은연중(과연?)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내가?과연) 기분도 상하지 않게(그동안 기분 상했던가. 나의 이웃들이여) 잘 어찌저찌 홍보해볼게용. 아. 그림대회 하기전 좀 이리저리 발바리처럼 싸댕길껄. 이제사 찾아가서 치근덕 대자니 이것참. 그래도 해야죠. 너무 대회가 횡하면 그게 무슨 짓이야. 해야 합니다.ㅋㅋㅋ여러분. 적극 홍보해주셔도 저는 괜찮아요.

  14. 내일이 기대됩니다. 얼마나 파리날릴지. 엏헣헣헣 스팀아 다시 오르렴. 언니 민망하잖아. 어헣헣헣 아니 뭐 안오면 돈 아끼고 좋은 거 아니겠어? 왜 내가 다시 한다고 한거지? 진짜 노이해네.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하는 건 또 뭐람. 이 글 읽다가 이 여자 왜 골룸도 아닌데 왔다 갔다야 미친거 아냐? 싶으시면 사랑의 후원금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후원금이 있으면 무조건 대회는 개최되니까요. 가엾은 2중인격 그녀에게 사랑의 후원을~ 유후♡

  15. 5.jpg

  16. 오늘 일기는 역대 최고로 정신없네요. 번호마다 몰라도 인생에 지장없는 정보들의 향연이네요. 상관없어 엏헣허 내일기야. 막 써. 에헴. 그림대회 이야기도 실컷 한 것 같으니 다른 이야기도 적어볼래요. 일기가 좀 짧은 것 같으니 노력과 사랑, 열정, 시간을 쏟아부을 껌미돠.

  17. 오늘 마트 시식 코너에서 새로운 조리법을 하나 배웠네요. ㅇㄸㄱ의 냉동불고기파자가 세일해서 시식코너가 있더군요. 냄비에 물을 끓이는데 위에 종이호일을 몇겹 깔고 그 위에 피자를 익히더라구요. 신기하게 치즈가 살아서 쭉쭉 늘어나고 맛있더라구요. 오늘 점심으로 먹은 밀면을 가볍게 뛰어넘는 맛이였습니다. 헉 해가지고 예정에는 없던 냉동피자를 카트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것은 장을 보고 차에 탑승 할 즈음에 날 보며 조용히 말하는 닌자의 말떄문이었죠. 우리 냉동피자는 왜 산거야? 응? 맛있던데? 너 그렇게 만들수 있어? (눈동자 굴리다가) 아까 아주머니 하던대로 하면 되지 않을깡?(귀척) 귀찮아 하는 니가 잘도. . .(냉정) 엏헣헣헣(웃음으로 무마) 냉동이라 유통기한이 기니까 그 사이에 한번은 먹을꺼야^^) 라며 자신을 다독이는 찡자였습니다. 피자 먹게 되면 조리 과정샷을 사진으로 찍어올릴테양. 이것도 말뿐인거 아닌가 몰라용.

  18. 우와. 방금 닌자가 피자이야기를 쓰는 나를 보며 본인이 피자를 데워보겠다고 자신있게 말하네요. 등뒤에서 빛이 보였다. 캬. 쉐프랑 결혼하는 여자분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같이 일하는 동료언니 남편분이 출장요리사인데 진심 본인은 요리를 잘 안한다더군요. 남편이 해줘서. 오웅. 최고당. 와아아아~ (짝짝짝) 믓찌다응.

  19. 맘스 다이어리 이니까 또 다른 아지매 이야기를 써볼려구요.오늘도 마트에서 마주친 임산부때 알았던 언니가 카트에 큰아이, 작은아이를 담고서(?) 인사해서 자리에서 짧게 얘기했네요. 그녀는 가녀린 몸으로 주말만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저곳 안 가는 곳이 없더군요. 근데 난 그렇게는 못할것 같아영. 언닌 정말 대단해. 어디서 저런 저력이 나오는 걸까요? 대성할 언니야. 뭘 하든 해낼거야. 끄덕끄덕. 그 언니에 비해 나는 찡에게 덜 헌신적인것이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들더군요. 무조건 헌신하라는 법은 없지만 주말에 아이들을 집에 놔두는 게 더 미안하다며 어떻게든 데리고 다니는게 보통일은 아닌데. 방콕 좋아하는 저는 좀 반성되네여. 그래서 그런지 찡도 낯가림도 심하고, 아직도 어린이집에서 뮤지컬 같은걸 보러가면 혼자서 선생님 무릎에 앉아서 봐여. 인견이불에 애착이 생겨서 오늘도 꼭 끌어안고 다니궁. 좀 더 많은 환경에 노출시켜주는 노력은 해봐야 하는 것 같네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지. 다짐해봤어요.

  20. 그런 의미로 연말에 놀러갈 곳을 물색중인데 마음이 가는 곳을 정하고도 망설이고 있어요. 어차피 아이 기억에도 안 남을 곳이고 어른들만 아는 여행이 될 텐데 하는 생각과 그래도 안 가는 것 보다는 가보는 것이 낫지 않냐. 아냐 아이도 고생 나도 고생할거야 하며 온갖 생각들이 뒤범벅 입니다. 국내 여행이 아니라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그 돈을 쓴 만큼의 무언가를 얻어 올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것 같네요. 6살 이전에 여행은 아이는 고생하고 어른을 위한 여행이라는 이야기에 다잡았던 마음이 크게 흔들린 것이 원인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이 이야기는 다음에 쓰죵. 오늘은 요기까지.

  21. 아몰랑

KakaoTalk_20180811_041054272.jpg


KakaoTalk_20180811_041539438.jpg

Sort:  

팔로워를 너무 많이 한것 같다. 찡여사 글을 찾으려면 이름 치고 찾아가야함... 그래서 찾아옴..

투척하고 감.. ^^

이제보니 몸그리기 전이 더 세련되었군욬ㅋㅋㅋㅋㅋㅋ

어제 마신 맥주가 올라오는거 같은
울렁증~! ㅋㅋ

내일 앗 자정 지났돳~!
오늘 기대됩니당~ ^^

근뎅 언제 어케 어디서 참여 글 다시 올라오낭?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참 하나 빼먹었네
둘째를 나면 들고 다닐만한거 조그만거로 준비해요
큰일난다구요 두개다 들고 다니려면...
얼굴이 남아 나질 않겠넹.. 하두 처다봐서..

무슨 . . .뜻이죠

이불말고 조그만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칭타옹

여서도 댓글은 @yam.yam
궁금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똑같이 대해 드리죠..
근데 그전에 약속한 찡여사 답변 언제 주는 거에요??
기다리다 죽겠네 얼른 주세요 그래야 다음일이 가능한데..

ㅋㅋㅋㅋㅋ무슨 답변이죠

그걸 모르세요^^
음 아직 그정도 사이는 아니군요
낚였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춤추는 망나니 찡마마. 여성 스럽게 치마로 했어요.

Screenshot_20180812-190656_Evernote.jpg

그래 1스달은 내일 줘도 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1빠네
ㅋㅋ

뭐야~~ Sleep & Wake 야?
이중인격같아 ㅋㅋㅋㅋㅋ

어제 중요한 검색할꺼가 분자 콜라겐이었음.?ㅋㅋ
전에 백지영 콘서트에서 끝날때. 분자콜라겐 진짜 많이하던데ㅋㅋ

제품명 좀ㅋㅋㅋ

아몰랑 99니 99만원주시면 알려드리죠.,

마테차 우린물에 깔라만시 원액이면 저분자콜라겐
보다 좋을듯하네요
피부랑 체지방분해 굿~!!
과자를 끊으세요 ㅎㅎ

후배들이 깔라만시 원액을 돌려마시던데
그게 그리 좋은가여
ㅋㅋ콜라겐을 넘어설만큼

맛과 가격대비 효과가 좋은거같아영
ㅎㅎ 시원하게 한잔하세요

꿀팁 감사합니다

나중에 글로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영 ㅎㅎㅎ.
대회는 이따 집에와서 참석할게영

마테차에 깔라만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_^
그런데 깔라만시가 그렇게 시다던데...ㅠㅠ;;

나중에 자세하게 글써볼게요 ㅎㅎㅎㅎ

그걸 몰라서 안 했을라고. 똑똑한 양반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안 만드는 것이겠지.

똑똑한 치과 선생님들과 치아 건강과 관련된 업체들이 저런거 개발하도록 두지 않았겠지? ㅋㅋ 아.. 나도 임플란트 직전인데... 동지여


동지여
임플란트는 무섭죠ㅠ.ㅠ역시

찡그리기대회는... 아몰랑 100회특집 ! 대단쓰

원사마님
참여해주신다니ㅋㅋ감사해여

파리날리지 않을겁니다..ㅎ 이번에 참가해보겠어요!!
제 왼손을 믿고!!!

개최해쓰여 ㅋㅋㅋ 기대됩니더

pinkpig님이 zz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pinkpig님의 # PINKPIG's Art36 [여름휴가] + 일상이야기

...잡담_일상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1
저는 요즘...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찡(zzing님이 대학생이라고 소개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인턴이라고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정확히 말하면ㅠㅠ 방학동안만 인턴생...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2
BTC 61195.86
ETH 3009.46
USDT 1.00
SBD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