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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의 기록

in #kr-life6 years ago

형님~ 오늘 글 넘 좋아요.
형님 글을 읽고 있으면 왠지 모를 진솔함과 진심, 그리고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는 주말에 축구를 조금 봤습니다. 유럽 각리그의 강등권 팀들의 사투를 보는 맛이 참 좋았습니다. 남들은 죽어라 싸우는데 저는 그걸 잼있게 보고있으니 저도 변태 성향이 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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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깊이 없습니다. ㅋㅋ
그냥 빡시게 살다보니 개똥철학이 쌓인거죠 머.
그냥 좋게 봐서 그런겁니다.

축구 일년농사가 강등에 달렸는데, 변태가 아니라 치열한 승부를 보는 것만큼 짜릿한게 없죠. 저는 한 잔 먹고 힘들어서 그 게임도 못 봤습니다.

경험의 깊이가 당연히 있죠. 형님~
저 같은 아우, 후배들은 상상도 못할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좀 쉬는 시간이 되셨겠군요~
형니. 그리고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아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막내는 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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