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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몽상가적 P의 이야기 #08 _ 타인의 세계관

in #kr-writing6 years ago

새벽감성댓글감사해요 ㅎㅎㅎ 주저할수록 자꾸 옭고그름을 판가름하고싶어지는데, 사실 내가 부딪혀보고 실패하고 배우거나 성공하는 과정에서 그른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거의 3년이 넘는 고민의 시간동안 이 일은 안될 일이라고 확신하기까지 했었는데, 생각보다 시작은 더 가볍게 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아침감성 대댓글 달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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