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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다반사] 굿바이 마이 라세티

in #kr6 years ago

“말소 등록”이라는 표현이 왤케 찡하죠-
차는 분명 무생물인데 이상하게도 떠나보낼 땐
꼭 가족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첫 차 보낼 때 울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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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렇죠.. 기분도 그렇고.. 너무 많은 추억의 흔적이 담겨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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