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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팍스는 보시오![고팍스의 보팅 고민에 대하여]

in #kr6 years ago

그냥 내버려 둡시다.
파워 업을 할때는 다 생각이 있을테니
콩놔라 팥놔라
이런거 좋게 이야기 하면 건의 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고유 권한에 간섭입니다.

이런거 갑섭하면 정말 들어오고싶은 자본가들
안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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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7일 지나 사소하나마 보팅 수를 늘려주려고 해도 안되네요

그냥 스티미언 하나가 자기 생각을 쓸 수도 있는 것 아닌지요. 이런 것까지 간섭이라고까지 볼 수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남의 독자적인 의견에 의해서 해야할 큐레이션에 대한
명백하게 아무런 권리 없는 자의 간섭입니다.

자뻑 정의감에 의한 인민재판 죽창질 예비 행위로 보입니다.

시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충분히 제안해볼 수 있는 내용 같은데, 간섭이라는 표현은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군요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습니다
원글을 쓰신 분의 생각도 이해를 한다는 생각에서 쓴 나의 댓글입니다.
내가 보폭이 좀 커서 넘었는가 봅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나로인하여 같이 보폭을 넓히셨군요.
안 따라 오셔도 되는 데 수고를 끼쳐서 민망합니다.
널리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 이해 합니다.
틀린말도 아니구요.
그러나 그간에 스팀잇에서 행해진 일들을 보면 그리 보일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쓰신 댓글 보면 '그리 보일 수도 있다'는 어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고팍스측에서 제시한 가이드 라인에 약간 제 생각을 더해서 구체화 시켜본것이니

하고 안하고는 고팍스측이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저도 천운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대형자본가고래의 등장이니 그들의 자율에따라서 놔둬보는것도 다른기업들의 참조가 되지않을까싶네요

고팍스 입장에서도 적지 않은 자본을 투하한 것이니, 아마도 내부적으로 마케팅 또는 운용과 관련된 팀과 담당자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고팍스가 보팅한 글을 봤습니다. 놀랐던 점은 단순히 보팅파워가 높다고 그냥 보팅만 하고 가는게 아니라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그런 댓글을 달고 있다는 것은 나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 어떤 것들을 해라라는 제언보다 응원을 하고 지켜보는게 현재시점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추참치님 입장에서는
'놀고있는', 또는 '보팅을 하지 않고있을때 소실되는 보팅파워'가 아까우셔서 적어보신 것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수십만 스파가 적재적소에 쓰이지 않고 보팅파워의 30~40%정도만 쓰이고, 나머지 시간에는 그저 방치되고있다면.. #kr 태그 사용유저의 입장에서 (타인의 스팀파워임에도 불구하고) 좀 아깝고, 아쉬운 마음이 생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산적이고 건전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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