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dodoim (85)in #kr • 5 years ago (edited)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탁자에서 지나는거인들을 보노라면 다리가 철뚝 거리고 허리가 구부정하고 얼굴을 짱그리고 태양을 닮아 환하게 웃는 그분이 내마음으로 들어온다. 몇년째 보아도 길에서 쓰레기 줍는 그분 우리를 웃게 만든다 #steemit #story
글이 좋네요
누구일까...혹
아는 분인가...
네 그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