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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의 땀흘리며한 뻘짓상황..

in #kr5 years ago

바로 어제, 집 나와 한참을 걷는데, “어라, 손에 잡히는 게 없네.”
“아, 휴대폰!”

글 보고는 커다란 위안(?)을 얻었습니다.
“나보다 훨씬 ‘상수’도 있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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