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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녀와 그

in #kr6 years ago (edited)

무슨 말씀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글에서 표현한 것보다 실제로는 할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깊습니다. 예상치 못 한 상황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것처럼 호들갑 떨었지만 바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제가 한 번 더 찾아 뵙고 하루 더 자고 오려고 합니다. 피터님의 말씀처럼 자비심을 위한 노력일 수도 있고 진정한 애정을 밑바탕에 두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할아버지를 위한 일이 무엇이 더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어쩌면 제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가 그 행동으로 실현되는 것이니까, 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금과옥조를 전해주시니 감사가 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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