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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내의 할머님을 떠나보내며.

in #kr5 years 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인어른의 한마디가 너무 슬프네요. 그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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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버님의 상실감이 직접적으로 다가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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