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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가오나시의 습격

in #kr5 years ago

네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는 등골 브레이커들이 소속감의 매개체가 된다는 건 불행이 아닐 수 없지요.
어렸을 적부터 겉으로 보이는 걸로 판단하는 문화를 체득한다는게 참 서글픈 현실이죠.
어쨌거나 따뜻한 롱패딩을 아무렇지 않게 입고 다닐 수 있어 좋긴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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