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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가오나시의 습격

in #kr5 years ago

초중고등학생 나이때는 소속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니 무언가 유행하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따라하는 것 같아요. 저는 노스페이스 패딩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롱패딩이..! 문제는 유행하는 것들이 죄다 비싸다는거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유행따라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기는한데, 롱패딩은 그래도 겨울에입으면 따뜻하니까 자주입고 다닌답니다.
글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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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는 등골 브레이커들이 소속감의 매개체가 된다는 건 불행이 아닐 수 없지요.
어렸을 적부터 겉으로 보이는 걸로 판단하는 문화를 체득한다는게 참 서글픈 현실이죠.
어쨌거나 따뜻한 롱패딩을 아무렇지 않게 입고 다닐 수 있어 좋긴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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