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말의 어원이 사량思量에서 왔다고 합니다. 생각을 많이하고 헤아린다는 의미지요. 많은 생각 속에는 그림자도 있는 법이지요. 어찌보면 그 마음속의 그림자까지도 살피고 보다듬고 헤아려서 사랑하라는 의미이겠지요.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다 그런거지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지요.
평상심平常心이 도道이다
보통 일상의 마음속에서 살피고 헤아려서 깨달음?을 찾아가라는 의미이지요. @zzing 여사님은 구엽고 매력이 쩌는군요. 소녀예요.ㅋㅋ
아름다운 글과 공감을 주신 금맵시님과 찡자 여사에게 아침부터 간질거리고 거시기하지만 추억노래 소환합니다.
어라? 성시경도 읇조렸내요
금맵시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
그림대회후 심리상에 약간 변화가 있으신거 같더군요.
근데말이죠. 변화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지요.
저는 이렇게 금맵시가 되었군요.ㅋㅋㅋ
피터님은 이렇게 여기저기 고퀄의 댓글을 남기며 다니시는군요^^
금맵시와 찡자는 그렇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ㅋㅋㅋ
금맵시 너무 좋은데요?
그러니까요. 이름이 뭔가.. 맘에듭니다.ㅋㅋ
사랑이 사량에서 왔다는 말 , 일리가 있습니다. 사랑은 이해와 거의 같은 말이죠 이해없이는 사랑이 불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사량은 이해와 비슷한 뜻이니까요. 근데 출처좀 알수 있을까요? 확실하게 배워놓으려구요^^
스님의 법문에서 듣고 인용했을 뿐입니다. 기억은 안 나고요. 아마 그 스님도 언어학자들이 하는 글을 읽으셨던것 같아요. 제가 이것을 주제로 포스팅한 적은 있어요. 참고로 덧붙입니다.